제목 | 「뇌와 인공지능-향후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인가」-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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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2.05 |
■ 일시: 2016년 4월 19일(화) 7시 ■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오키드룸 ■ 참석인원: 김동진 회장 외 90명 ■ 강사: 박문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 연제: 「뇌와 인공지능-향후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인가」 ■ 강연내용
○ 알파고와 인공지능
○ 이전 패턴과 달라진 세계 즉, 새로운 거의 출현은 뇌에서 도파민 분비를 유도 ○ 우리는 바깥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고 바깥세상에 대해서 이전지식에서 만들어진 세계의 모델을 보는 것임-브레인 속에 학습된 세계의 모델을 보는 것 ○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인공신경망의 그루- 딥러닝의 학문적 리더로 간주되며 연구자들에게는 인공신경망의 명실상부한 구루(Guru)
○ 통계역학의 아버지 볼츠만(Boltzmann):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인 볼츠만은 열에 관한 연구로 이론 물리학의 한 분야인 통계역학의 형성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근대 물리학의 선구자 중 한 사람: 열역학 제2법칙의 비가역성을 역학의 입장에서 해명한 그는 엔트로피 개념 을 통계역학적으로 정식화하였으나 그의 생전에는 인정받지 못하였다. 그의 사후 볼츠만의 원자론은 20세기 초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 타인에 의해 증명되었다. 그는 과학적 모델에 대해 대단히 논쟁이 심할 시기에 원자론을 주창한 가장 중요한 사람 중에 한 명이다. ○ 브레인이란? - 끊임없이 예측을 투사하고 감각입력의 원인을 찾는 베이스 머신 ○ 뇌의 기억 현상 - mRNA(메신저RNA)로부터 단백질 합성 ○ 인간의 뇌에서 사물 인지에 대한 착각이 일어나는 이유는, 감각을 버리고 지각을 선택하기 때문
두 조각 모두 안으로 들어가 있는 조각판이나 우리의 뇌는 앞으로 나온 얼굴모양으로 인식
○ 대부분 우리가 보는 세계는 바깥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안을 보는 것(우리 지각이 만들어내는 세계의 모델을 보는 것)-즉각적으로 세계를 인식한다는 착각에 빠지게 됨 ○ 「베이스 혁명」(토머스 베이스 목사의 논문)
○ 딥 러닝 원리
○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 AI가 새로운 과학적 발견의 속도를 가속화 할 것
○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 운동을 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이유는 신경정보가 같은 경로는 반복해서 전달하기 때문 ○ 잠의 효과
○ 알파고의 딥러닝: 딥러닝을 활용하여 전문 바둑기사들의 패턴을 학습함
○ 알파고의 정책과 가치네트워크
정책 네트워크와 가치 네트워크의 구성 ○ 알파고의 컨볼루션신경망
○ 알파고의 계산성능 분석
○ 알파고의 결론 및 시사점 - 구글이 AlphaGo라는 바둑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성능을 보여준 실증 사례→ 바둑은 경우의 수가 매우 많고 복잡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큰 도전과제였으나, 이번을 계기로 큰 의미와 성과를 거둠 ○ 인간 진화의 핵심 축은 ‘마주보기’-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입술, 손가락, 눈동자의 협연 ○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를 철학이나 종교에 묻지 말고, 자연과학 그 자체에서 답을 구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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