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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8년 12월 KEA 기술경영포럼 및 송년모임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19

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8년 12월 KEA 기술경영포럼 및 송년모임 개최

 

(사)한국엔지니어연합회 2018년 12월 KEA 기술경영포럼 및 송년모임이 2018년 12월 19일(수) 오전 7시 30분,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1층 로얄볼룸에서 김동진 회장, 전민제 전 인터내셔날 회장, 이칠환 전 대한컴퓨터기술 회장, 조필제 ㈜ 세양 회장,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은 올해 구순과 팔순을 맞으신 회원분들의 축하연을 함께 가졌다. 올해 구순을 맞으신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 원장님과 팔순을 맞으신 김하진 아주대학교 명예교수님, 이원도 Silkroad C&T(주) 고문, 허숙 전 한국전력공사 전무님께서 함께 자리해 주셨으며, 선물증정, 축하떡 커팅에 이어 이창건 원장님의 건배 제의로 축하연을 마무리 했다.

 

이어 김덕수 (사)사물놀이한울림 예술단 예술감독님의 강연이 이어졌다.
김덕수 감독은 “5살이던 1957년 추석 이튿날 조치원 난장에서 무등을 탄 새미로 데뷔를 해서 작년이 데뷔 60주년이 되었고. 1978년 건축가 김수근 선생님이 마련하신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사물놀이 공연’이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창설 40주년이 되었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1982년 바이올린과 꽹과리 협연, 오케스트라, 락엔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레퍼토리를 만

 

들고 공연을 했다. 교육과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세계 곳곳에 사물놀이를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아이돌 가수인 BTS(방탄소년단)는 우리나라 국악과 가요를 접목하여 곡을 만들었다. 이렇듯 한국적인 미의 가치는 가장 자연스러울 때 가장 아름답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구순 팔순을 맞이하신 회원님들을 위해 축하 공연으로 강연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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