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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사회 변화 트렌드와 핫 이슈」-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소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05

일시: 2016년 2월 23일(화) 7시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

참석인원: 김동진 회장 외 84명

강사: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소장

연제: 「미래사회 변화 트렌드와 핫 이슈」

강연내용

 

○ 빅뱅을 통해 창조된 시간, 시간이 만드는 공간, 그리고 인간 ○ 모든 학문, 모든 기술, 모든 비즈니스는 “시간, 공간, 인간” - 시간을 디자인하라: 빅 데이터 - 인간을 디자인하라: 21세기, 22세기에 적합한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 2030년 메가트렌드① 「솔로 이코노미」 - 저출산에 따른 ‘1인 가구’의 등장 - ‘1인 가구’ 공략 비즈니스: 조립식, 이동식, 주문형, 소형화 등 - 3D프린터, 조립식 스마트폰, 1인용 전기자동차, 개인방송, 3D아바타 ○ 2030년 메가트렌드② 「고령화」 -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 두뇌인터넷이 고령층의 노동 참여를 도울 수 있음 - 두뇌인터넷이 뇌파를 감지하면 신체기능이 저하된 사람도 로봇팔 등의 힘을 빌려 일반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노동이 가능 ○ ‘브레인 프로젝트’ 강조 ○ ICT 기업들은 ‘시간의 비즈니스’를 하는 것 - 시간은 무엇인가? 시간은 역사이다. 역사는 기록이다. - 기록을 하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함 - ‘빛’에 도전: IBM, Intel은 빛을 발하는 반도체를 개발 중에 있음 - 기록은 바로 빅 데이터 - 빅 데이터 구축을 위한 글로벌 기업(애플, 구글 등)의 막대한 투자 - 데이터 속에 정답이 있다. ○ 인공지능 세상을 맞이하는 새로운 관점, 미래경제와 디지털의 변화 ○ 스마트 지능사회(2015), 오감반응사회(2020), 감성표현 감성사회(2025),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사회(2030) ▶ IBM이 전망한 5년 후의 우리의 생활을 바꿀 컴퓨터의 오감 혁신(IBM, 2012)

오감

컴퓨터의 능력

컴퓨터의 진화 및 인간 지원 활동

시각

(87%)

인간의 시각 감지 능력을 넘음

인간의 눈은 가시광선(Visible Light)만 감지, 향후 컴퓨터는 라디오(Radio), 극초단파(Microwave), 적외선(IR), 극자외선(UV), X-선, 알파선, 감마선, 베타선까지 감지하여,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시각정보(이미지), 예술(artwork) 정보, X-선 이미지, MRI 이미지를 분석하여 인간에게 제공

청각

(7%)

인간의 청각 감지 능력을 넘음

인간의 귀는16Hz~20kHz의 소리만 감지, 향후 컴퓨터는20,000Hz이상의 초음파를 모두 감지하여,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소리나 진동을 감지, 어린아이의 우는 소리를 인식분석하여 건강상태나 분위기 파악하여 치료법 제공, 미세한 소리까지 감지하여 산 사태(avalanches)나 다리의 붕괴를 예측하여 인간에게 제공

촉각

(3%)

인간의 촉각 감지 능력을 넘음

인간의 손/피부는 사물의 표면만을 감지하고 미묘한 촉감을 감지할 수 없으나, 향후 컴퓨터는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사물의 표면과 속의 촉감을 감지하여 스마트 화면에서 물체의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줌. 스마트폰의 진동장치를 이용해 원거리에 있는 사물의 고유한 진동패턴(빠르고 짧은 진동, 길고 강한 진동)을 재현하여 촉감도 인간에게 전달

후각

(2%)

인간의 후각 감지 능력을 넘음

인간의 코는 10,000개의 냄새분자(화학분자)만 감지, 향후 컴퓨터는 개의 100,000개 냄새분자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냄새를 감지하여 인간에게 위험 정도를 제공, 인간의 호흡(날숨, respiration)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실내의 병원균이나 바이러스를 감지하여 인간에게 제공. 호흡에 아세톤 분자(가스)가 2배 이상 포함되면 당뇨병, 톨루엔은 폐암, 일산화질소는 천식, 암모니아는 신장병

미각

(1%)

인간의 미각 감지 능력을 넘음

인간이 감지할 수 없는 미각을 감지하여 개인의 건강상태와 미각 선호도를 고려해 식단을 구성해줌. 인간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시각이 87%임, 보는 것으로 이미 침이 나오고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나게 하는 것임

○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

  • 빅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
  •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것은 ‘기계학습’ - 딥 러닝(Deep learning): 사람의 물체 인식 과정, 즉 보고 듣고 정보를 스스로 학습해 세상을 인식하는 과정을 컴퓨터에 적용
  • 딥 러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패턴을 찾아 사물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장

○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빅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

○ “꿈을 꾸는 인공지능을 개발하자” ○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생체인터넷(IoB·Internet of Biometrics)

○ 1인 가구 시대의 자동차는 스마트 공간임

○ 자율주행차

  • 해외 선도 업체는 인공지능 기술 탑재 본격화
  • 구글은 지금까지 거의 385만km를 주행테스트 하면서 사용자와 차량 간의 경험을 빅 데이터로 수집하고, 그 다음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기계학습-딥 러닝을 통해 차량을 학습시키고 있음

2015년 11월 24일에 구글은 ‘자율 주행자동차를 위한 잠금과 인증 (Unlock and authentication for autonomous vehicles(9,194,168, 24 Nov 2015

○ 드론의 핵심은 블랙박스, 즉 소프트웨어가 중요 - 아마존: 2013년 말에 무인기를 택배에 사용하겠다는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를 발표. 4~5년 내에 현실화될 것으로 아마존은 전망→2015년 두 번째 버전인 새로운 드론(Drone)의 택배(Prime Air) 소개, 눈과 비의 악천후에도 안전하고, 열기구 등 장애물을 인식하는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하이브리드(Hybrind) 형태. 배송 물품은 기체 내에 보관해 운송. 첫 번째 버전보다는 많이 향상 - 미국항공청(FAA): 2014년 6월10일에 영국계 석유회사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에 처음으로 무인기를 활용해 석유탐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상업적 이용을 허가. 아마존은 이 사례를 지목해 2014년 7월 9일에 아마존에도 예외를 인정해달라고 탄원 비슷한 신청서(Amazon Petition for Exemption)를 FAA에 제출. 무인기 활용은 일단 아마존이 보유한 사유지에서만 이뤄질 것이며, 비행금지구역이나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활용하지 않겠다고 단서를 담

○ 클라우드 로봇 -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로봇에 힘겨운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기 않고 단지 센서만 탑재해 모든 것을 클라우드에서 처리 ○ 포킹 사례: 구글-아마존 ‘킨들파이어’, 샤오미-안드로이드 ‘MIUI`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의 중요성 강조 ○ 스마트 휴먼 케어 - 인간중심의 건강/생명을 중시하는 생체 인터넷 진화 방향․착용형: 시계, 글라스, 컨텍렌즈, 신발, 목걸이 반지 등․의류일체형: 직물에 일체화 된 시스템․신체부착형/현장진단형: 소변, 땀, 눈물, 호흡, 피부와 일체화․생체이식형/먹는 컴퓨터형: 생체진화 호환형(마이크로 단위) 생체와 일체화 - Research Kit(2015.03.09.&2015.10.15.)

: Apple은 2015년 3월 9일 이벤트에서 iPhone 사용자 7억 명을 대상으로(본인이 동의 하는 경우) 5개 병을 진단/분석하는 Research Kit를 공개

*파킨슨 병(Univ of Rochester, Sage Bionetworks, 중국의 Xuanwa   Hospital, Sage Bionetworks)

*당뇨(Diabetes - GlucoSuccess,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심장질환(Cardiovascular disease - MyHeart Counts, Stanford Medicine,   Univ of Oxford)

*천식(Asthma - Asthma Health, Mount Sinai Hospital, Weill Cornel   Medical College)

*유방암(Breast Cancer - ULCA, Penn Medicin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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