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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엔지니어클럽 2016년 11월 KEC기술경영포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23

한국엔지니어클럽 2016년 11월 KEC기술경영포럼 개최

 

 

한국엔지니어클럽 2016년 11월『KEC 기술경영포럼』이 11월 23일(수) 오전 7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에서 김동진 회장, 정명식 명예회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김시중 전 과학기술부 장관, 배순훈 장관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님을 모시고 ‘동반성장과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정운찬 이사장은 “동반성장이란 한마디로 ‘더불어 성장하고 함께 나누어 다 같이 잘 사는 것’ 이다. 동반성장을 ‘부자 것 빼앗아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이다.

동반성장은 경제가 정체된 상태에서 있는 사람 것을 억지로 없는 사람한테 넘겨주자는 뜻이 아니라 서로 힘을 합쳐 전체의 파이를 먼저 크게 키우고, 분배의 룰을 공정하게 바꾸어서 다 같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게 근본 취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발족할 때부터 지금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만 문제 삼고 있지만, 동반성장연구소에서는 ‘동반성장’이란 개념 자체를 그보다 훨씬 폭넓게 해석하고 있다. 대중소기업은 물론, 빈부 간, 지역 간, 도시 농촌 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남녀 간, 세대 간, 남북한 간, 그리고 국가 간 동반성장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서울대 총장 재직시 채택한 지역균형선발제는 지역 간 동반성장을 위한 고려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역량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인재들을 육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교육 혁신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동진 회장은 신입회원 한동빈 위너테크놀로지 대표이사에게 회원증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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