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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엔지니어클럽 송년모임 겸 2016년 12월 KEC기술경영포럼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2.22

한국엔지니어클럽 송년모임 겸 2016년 12월 KEC기술경영포럼 개최
 

 

한국엔지니어클럽 송년모임 겸 2016년 12월『KEC 기술경영포럼』이 12월 21일(수) 저녁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에서 김동진 회장, 이종훈 명예회장, 한영성 명예회장, 오명 명예회장 김시중 전 과학기술부 장관, 그리고 미얀마 교육부 Si Thu Kyaw, UIT Saw Sanda Aye 총장과 Khin Htar New 교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은 미얀마 K-Lab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 UIT 대학의 Saw Sanda Aye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의 “전기자동차의 현황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소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하셨으며,
만찬 후에는 신금호 M cultures 대표의 ‘오페라로 사치하라’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김대환 위원장은 “5,000년 역사의 섬 제주가 전기자동차를 통해 보물섬으로 다시 태어났다. 제주는 풍력, 태양광 등 녹색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1회 충전으로 섬 횡단이 가능하다는 점이 전기자동차의 매력이다.”며 “제주에는 약8,000대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 되어 있어 제주도에서 전기자동차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다. 탄소 없는 섬 제주를 만들기 위해 2030년까지 제주도의 모든차를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인에게 생소한 오페라에 대한 강연을 신금호 대표가 진행하였다.

 

“오페라는 서양음악 장르의 하나로서 내용과 음악어법, 그리고 배경문화 모두가 서양의 것이다. 동서양이 교류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이전에 오페라가 거의 장르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며 오페라의 탄생 배경과 발전사 그리고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이날은 (사)한국엔지니어클럽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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