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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엔지니어클럽 2017년 2월 KEC 기술경영포럼 및 제 43기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21

한국엔지니어클럽 2017년 2월 KEC 기술경영포럼 및 제 43기 정기총회

 


한국엔지니어클럽 2017년 2월 KEC 기술경영포럼 및 제43기 정기총회가 2017년 2월 21일(수) 오전 7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 국화룸에서 김동진 회장, 정명식 명예회장, 이종훈 명예회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서상기 의원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은 김화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님을 모시고 ‘기업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화진 교수는 “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결론 먼저 말하면 경영자가 회사의 주인이다. 주주는 주식시장에 단기 투자하며 치고 빠지므로 운영을 맡아서 하는 경영자가 바로 회사의 주인이다.” 라고 말하며, 구찌와 휴렛팩커트를 예로 들며 “미국 회사의 사실상 주역은 경영진과 이사회다. 이렇게 해야 주주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이 그 바탕에 깔린 생각이다.” 라고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한국엔지니어클럽(회장 김동진)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이 ‘차세대 과학기술 엔지니어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후, 제4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보고안건인 제 42기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 의결안건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안) 승인의 건,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한국엔지니어클럽 명칭 변경의 건, 제24대 임원 선임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제24대 회장으로 김동진 회장님의 연임을 참석한 회원 모두 박수로 동의하였다.


김동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동안 한 일이 없는 것 같다. 앞으로 좀 더 잘하라고 중책을 다시한번 맡겨 주신 것 같다.

 

다음 2년동안 한국엔지니어클럽을 위해서 재정자립을 위한 사업을 구성해 놓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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