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클럽 2017년 4월 KEC 기술경영포럼 개최
 

한국엔지니어클럽 2017년 4월 KEC 기술경영포럼이 2017년 4월 19일(수) 오전 7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로즈룸에서 김동진 회장, 정명식 명예회장, 한영성 명예회장,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김시중 전 과기부 장관,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포럼은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IGM) 회장을 모시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전성철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리더십은 융합리더십이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은 융합혁명이며 모든 분야의 기술발전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기하급수적)로 변화를 유발 한다. 4차 산업혁명의 5가지 융합으로 인간과 기계의 융합, 현실과 가상의 융합, 공학적인 것과 생물학적인 것의 융합, 조직과 비조직의 융합, 이 4가지 각각의 융합의 재융합이 있으며, 융합의 결과는 100개의 레고 조각으로 놀던 아이가 1억개의 레고 조각으로 놀게 된다는 의미로 상상도 못하던 창의력과 다양성을 구현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융합적 리더십은 융합적 사고와 훈련, 융합적 제도, 융합적 문화를 고루 갖춰야 한다”며 강연을 끝맺었다.